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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했다. 크로아티아는 10년전에 다녀왔지만 유로화 사용과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엄청 올랐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등등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두브르브리크의 황당한 물가에 비하면 숙박 음식 등 비교적 착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출처 : https://fss.rs/a-tim-srbije-kvalifikacije-za-ep-2024-na-sirem-spisku-selektora-stojkovica-36-igraca/ * 감독 요청에 따른 국적 변경 선수 - 블라단 코바체비치 : 보스니아U21 -> 세르비아A - 라자르 사마르지치 : 독일U21 -> 세르비아A

안개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냥 식사만 마치고 국경으로 갑니다. 국경은 얼마 남지 않아서 8키로 남았네요. 몬테네그로 출국장과 세르비아 입국장입니다. 이렇게 입국을 하고 오늘의 목적지를 구글 네비의 안내에 따라 열심히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늘진 산지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엘레나는 재미있다는 듯이 나를 보며 이야기하였다. “몬테네그로 공화국은 세르비아 공화국과 함께 연합 국가였으나 2006년 5월 21일 독립을 묻는 투표에서 분리를 결정, 독립했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