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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네모 도형을 붙이고 연상되는 그림을 표현해보았어요 :)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색칠한 뒤 파스텔로 쓱쓱 문질러 멋진 배경을 완성시켜주었어요 💗 작품은 유치원 잔디마당에 전시해두었습니다 ^_^

색종이를 네모로 접어 가위로 잘라요~ 긴 네모를 접어서 한번 더 잘라요~~ 그리고 세모로 접은 색종이는 풀칠을 쓰~~윽 세모와 네모로 무엇을 만들었을까요^^

세모와 네모 *누가 이비를 멈춰주려나/물어볼까, 알아볼까/우린 이렇게/사랑의 눈/사랑! 그것은/연인/잊어야지(아무리 생각해봐도)/눈물을 보아요/그럴수도 있겠지/고향가/긴세월 **유니버샬레코드, 1980.9.11.

풀칠도 하면서 열심히 얼굴 꾸미기 해 보았어요✏️🎨

칸딘스키의 ‘구성 VIII’은 제 주관적인 해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해 덧붙입니다. 점, 선, 면, 색채 등의 순수 조형요소로만 이루어진 추상회화는 사물의 외형을 정확히 알아보기 어렵죠. 처음 마주했을 땐 굉장히 불친절한 그림이라고 감히 생각...

알록달록 색종이를 네모, 세모 모양으로 꾹~꾹~눌러 접고 접힌 선을 따라서 가위로 오려 풀칠 쓱~쓱~하고 붙여주었어요~ 꾹꾹 눌러 접는 귀여운 손 가위따라 벌어지는 입 열심히 했더니 나만의 작품 완성입니다~

♣안개비 / 세모와 네모♣ 안개비는 소리 없이 꽃잎마다 스미네 이미 잊은 옛날 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 없이 메마른 내 맘 적시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앨범명 : 세모와 네모 [어린 왕자／그대는 어쩌면] ★발매사 : (1982.02.25) 지구 JLS-1201689／ Side A 1. 어린 왕자 2. 그댄 왠지 달라요 3. 달뜨고 별 지면 울고 싶어라 4. 김 군의 고백 5. 별나라 달나라 6. 눈물을 보아요 Side B 1. 그대는 어쩌면...

동그란 공을 가지고 자유롭게 던져보고 네모판을 걸어 보았어요 세모조각 친구를 들고 그림판에 붙여 주며 멋진 그림판을 만들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