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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나 크기가얼마만해요?

2/11일 어제 정기 검진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으로 이른 아침 출발을 했습니다. 항상 검진때마다 5시쯤 일어나 준비하고 6시전후...찍고, 6층에 올라가 체중과 혈압을 측정하고, 3층 식당가에서 전날 금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소화좀 시키다가 약먹고...

4층 식당가-‘신치아’중국집에서 점심, 3층 교보문고에 서 ‘80세의 벽’이라는 책 1권, 중간에 선웅이 전화도 받았고, 은평에 가기 전, 엔진 오일도 교환했다. 집에 와서는 은이 신발 정리도 하고, 09:30~13:50 이렇게 6월의 첫날을 시작했다. 사 가지고...

병원 식당가에서 한식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람이 없던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기대도 없다"며 "정부랑 의사는 뭘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13일 낮 12...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카페. 30분 간 주문이 2건에 불과하다. 이날 하루 주문은 189건으로 지난해 같은 날(428건)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직원은 "전공의 파업 이후 매출이 60% 줄었다. 환자나 가족은 물론이고 원내 손님(전공의 등)도 줄었다"며 "동료...

강남 세브란스 진료일이다. 아침 8시 19분 고속 버스 표를 미리 끊어 놓았다. 준비를 하고 서둘러 움직인다. 냇가 길 따라 바삐 걷는다. 고속 버스 승강장에 이른다. 버스는 아직 도착 전이다. 그 틈을 이용하여 화장실을 미리 다녀 온다. 대기실에서 버스...

강남 세브란스 병원 22일 입원해서 26일 퇴원햇어요~ 다행히 임파선 전이는 없었구요~ 2/22일 3시쯤 입원해서 6인실 배정받음...했는데 입원수속하면 안된다 하여서 지하 구내식당가서먹음 6시쯤 레지던트선생님 오셔서 수술에 대해 설명해주심,낼 12시...

계실 거 같긴 해요. 전 느끼하기만 하고 맛은 없었습니다. 여기도 너무 불친절해서 적어놓네요. 3) 신촌 세브란스 병원 식당 크게 푸드코트, 3층 식당가(중식, 일식, 한식), 직원용 종합관 식당이 있는데 이 중 푸드코트는 정말 돈이 아까운 수준이지만...

그리고 부부에게는 함께 즐기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대학교회’ 에 출석하기 때문에 예배가 끝나면 세브란스병원 본관3층에 있는 식당가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즐비한 메뉴를보고 음식을 선택하는 재미, 배식을 기다릴때의 기대감, 그리고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