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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남사친들 TALK 2018.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랑 하기로 했잖아 먹원우 : 벌써 마음이 식은 거야? : 나랑 동네에 맛집은 전부 접수하기로 해놓고 : 실망이 크다 미친 새끼야,,, 거기 권순영 단골집이야,,, 그리고 거기가 맛집인지 내가 어떻게 아냐? 먹원우 : 맛있었어? ㅇㅇ거기 존맛임 먹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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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6 105. 이웃사랑(6) 2018.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세븐틴과의 단톡에서 너무빠른 자판속도에 기겁하고 알림음 끄고 다시 맥주 한잔 하고 잠들었는데 해가 중천에 뜬 것...울고싶었다.굳이 주무시다라고 안 해도 되는데..난 주무신게 아니라 잤다.어제 온 카톡들을 보는데 별다른 말들은 없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