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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월중순에 마드리드, 세비야에 갔다가 1월초에 오는데요 옷을 어떻게 준비해 가야 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어느정도 추운지 알고 싶습니다. 코트,부츠를 준비해 가야될 정도인지요? ^^ 스페인에도 눈이 내리나요?

온화한 날씨에 푸른 풀과 관목, 야생화가 지천으로 널려있다. 1시간쯤 산책한 후에 7시쯤 호텔에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였다. 호텔에서 아침식사 - 빵과 우유, 커피의 시작 식사하는 우리 일행 - 총 32명 호텔앞에서 기념 촬영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전 세비야에서는 마차를 끌던 말 두 마리가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탈수로 쓰러지기도 했다. 이 중 한 마리는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극한 기온’이라는 트위터 계정을 운영 중인 기후학자 막시밀리아노 에레라는 스페인의 이번 폭염을 두고 “절대적...

추운 날씨였는데 세비야는 스페인 남부에 있어서 인지 오후의 햇빛을 받으며 숙소까지 가는데 땀을 흘렸다. 하기는 포루투갈 내내 입고 다녔던 겨울 패딩과 기모바지를 그대로 입고, 캐리어를 끌고 배낭을 메고 크로스 가방까지 걸치고 걷는데 땀이 나는게...

쌀쌀한 날씨인데 늦도록 구시가지에는 사람들이 많다. 스페인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저녁 식사를 오후 8시 이후에 한다는 것...곁들여 나오는 빵은 빵도 아니고 과자도 아닌 것이 딱딱해서 먹을 수가 없었다. 특히 세비야 구시가지가 심했다. 음식의 질과...

하고 1월1일자 스페인 바로셀로나 티켓끈어서 도착했네요!자유일정한달이라서 계획도 목적지도 가고싶은것도 하나 정하지않은채 출발! 일단 목적은 유럽에서 바이크투어를 꼭 하고싶데서(난좀 위험스러워 그랬지만ㅠ) 오자마자 걷기시작ㅡㅡ물가는왜케...

세비야에 도착하자 날카로운 햇볕이 정수리에 내리꽂히는 듯했다. 한국에선 한창 추운 1월인데도 그토록 뜨거운 날씨였다니 정말 낯선 경험이었다. 스페인이 ‘태양의 나라’라는 것을 제대로 실감한 순간. 세비야에 와서야 ‘아, 그래 이게 바로 스페인...

후반부터 1월 중순 후반. 28박 30일이었어. 처음엔 대충 스페인이 남유럽이라 따뜻한 편이고~ 여름엔 뜨거울거고~ 지금 가을이니까 딱 다가오는 겨울에 가면 좋겠다~ 로 시작했다가 그래 이왕 가는 거 크리스마스부터 연말 연초까지 싹 보내버리자~는 결정...

목)~1월 21일(화) 네째날(1) 안달루시아 주의 수도, 세비야 황금의 탑과 스페인 광장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Jan. 2014 호텔 뜰의 화분과 창문 비가 내리는 호텔 ABADES의 정원 여행 나흘째 아침을 맞는다. 모로코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