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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요 생각] 1. 오세후니의 걸작품 "세빛둥둥섬" 2. 1200억원 적자 사업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 3. 서울에 한평생을 살아도 세빛둥둥섬에 한번도 안가본 초아요. 4. 아마 대부분 서울시민들은 안가봤을 듯.. 5. 또 다시 물세후니가...

박원순 시장 '세빛둥둥섬' 改稱해서 개장 네티즌 '오세훈 업적을 야비하게 가로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적자난다'는 등 트집으로 개장하지 않았던 '세빛둥둥섬'을 개칭하여 개장하려는 박원순 서울시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업적 지우기에 골몰했다...

만년적자고 그러니까 운영업체가 들어오기 쉽지 않은 것이죠. ☎ 손석희 > 애초에 이 사업을 시작할 때에 여기에 이용할 예상인원을 잠실 롯데보다도 더 많이 잡았다면서요? ☎ 오승록 > 그렇습니다. 수요를 굉장히 크게 잡았죠. ☎ 손석희 > 그렇게 크게...

현재 적자 운영이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개발이 본격화되면 사업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 이 기사를 근거로 요즘 극우쪽에서 '오세훈을 재평가해야한다'느니 '오세훈의 업적'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