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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아들네와 오붓한 자리가 오늘 아침 골때리는 늦잠으로 돌아오고 좋은날씨는 나를 잔차로 인도 합니다. 둔치도를 돌면서...완빵은 따신 도미노 피자 먹기 보다도 쉽다는 이분들 ㅎㄷㄷ. 분수대 의자에 이런게 있어요 출발선에 선 선수님들 불모산...

누군가가 아들이든 친구든 손잡고 커피사들고 교육원으로 델꼬와요 그러면 하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열심히 가르쳐줍니다 근데 임대해서 운영하고있던 교육원 땅이 두달전쯤 경매로 다른분께 넘어갔어요 돈(임대보증금)도 한푼도 못받고 떼이고 화가...

노력했지만 끝내 사망판정을 받아 ~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고 담담하게 상주노릇 하는 친구을 두고 저녁늦게 집으로 오면서 세상 허무한 마음이 앞서는 3월의 어느 날 이네요 34살의 착한호랑이(강명천 )친구의 아들은 26일 발인 하네요~ 장가간다고 축하...

전역식하고 나온다. 전역 앞두고 밥사겠단다 ㅋㅋ 세상에 세상에 이런 일이......ㅎㅎ 어찌 밥 얻어 먹겠나? 밥먹자 하면 나가서...좋다. 육군? 난 해군이 좋다. 아버지도 해군 나도 해군 아들도 해군(657기) 우리 집은 3대가 해군이다. 울 아들왈 자기도...

새벽부터 아들델러 부산을달려 상봉후 기쁨맘으로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미용실에서 머리깍고 점심먹고 찜질방에서 몸까지 녹인후 광안리에서 저녁먹고 자고갈 스케줄이였는데... 울아들이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찜질방에서나와 차에 탔는데 백팩이 없다고...

세상에 이런 일이 하늘나라에 있는 아내 박순자에게··· 당신이 2003. 6. 9. 오후 3시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갔소 아들 학천이가 2003. 10월경에 대구에서 갑자기 창녕에 왔소 혼자 있는 아버지에게 효도한다고 왔소 며느리 생각은 달랐소 그때부터...

소식.. 세상에 이런일도 있군요 인생사 밤새 안녕이라드니- 우리 눈앞에서-- "산과야"-는 '사랑'-이고 '행복'-이고 '건강'이라시든 은세님 - 거제에서 하루 삼. 사만보씩 걸으시며 서해랑길 하늘과 들녁과 바닷길을 보여주시드니- 이 땅도 양에 안차셔서...

것이다. 그래도 양심은 있네! 불효 막심한놈! 현대판 산고려장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경비원이 할머니 집이 어디사세요, 아들 이름이 뭐예요 하고 물의니? 부모의 마음이야 다 그르듯이 아들 다칠가봐서 안가르쳐 주어서 하는수 없이 경찰에 신고 해서...

제목 세상에 이런일이4 오늘새벽 4시30분 아들뻘대는 축구대표팀들이 사고를 쳤다 4강에 올라갔다 삼촌들이 이루지못한 4강이상을 기대해본다누군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에게 물었다. "뭐가 가장 어려운 일인가?" "자신을 아는 것" "그럼 가장 쉬운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