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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 수가... 1. 여름철에 베짱이는 놀기만 하고 개미는 열심히 일했는데 겨울이 오니까 개미들 전부 얼어 죽고 말았다. 2.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온갖 생명들을 한 쌍씩 태워줬는데 이것들이 배안에서 새끼치고 말았다. 3. 노아가 땅이 말랐는지...

소년은 다리 난간에 올라가, 따라온 두 친구에게 "내가 뛰어내리는 걸 잘 봐"라고 말하면서 몸을 날렸다. 조선일보가 다음날 사회면 톱으로 특종 보도한 이 사건은 어린이가 TV에 너무 몰입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불행의 극치를 보여줬다. 이 사고 이전에도...

세상에 이런일이 혹할머니 방송 보기 "20년간 혹을 달고 산"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은? 20년간 혹을 달고 산 할머니가 있다...사람들 사이로 유난히 힘겹게 걷는 할머니. 절뚝이는 한 쪽 다리 끝에 걸을 때마다 대롱대롱 축구공처럼 무언가 따라다니는 것...

10살 때 불의의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게 된 최영민씨. 하지만 열정으로 한 다리로만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영민씨는 한 다리...놀라운 족구 실력을 보여주어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