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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다. '이런... 밥은 먹은 후에 건드렸어야 하는데...' 아무리 좋은 뜻에서 만나자고 한 것이지만, 밥 먹을 때 건드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비라는 것을 알기에 해은은 자기가 실수를 해도 아주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비에게 말...

완전 일 방적으로 맞은 꼴이잖아!! 아오 씨 고결 머리 돌아버리겠네." "흐윽, 주시율. 주시율이 왔었어." "망할. 안봐도 눈 에 훤하네. 병신 같은 새끼 친구운운 하면서 그 새끼 얼굴에 주먹 한번 제대로 못 날렸겠지." 래인이를 살피더니 잔뜩 인상을...

ㅁ+세상은 아름다운 것이야... "얘야,정신차려 -_-;;너 체육복 안 갈아입어?" "...어?갈아입어야지-0-;;" 나는얼른 정신을 차리고 체육복을 꺼내들고 탈의실로 갔다. 굳이 탈의실에 가는이유...? 요령이 없어서 그냥은 못갈아입는다 -_-;; 그래서 꼭...

있는 일을 어설프게 할 리가 없잖아?" "성격이 꼭 뭐 같아서는..." 비는 중얼거리며 눈을 감았다. 이제껏 해은의 옆에 앉아있던...싸움을 잘 한다고 해도 비를 이기지는 못하겠지. 문제는 걔가 아니라, 박솔지야." "박솔지?" "응. 2학년 선배인데, 모델...

있다. 이런 비스무리한 일을 정도는 다르지만 나도 겪었은 적이 있고 , 4.3 사건과 같은 비극을 아직도 제대로 극복하지 못했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의 현실이 그 연장선에 있다고 내가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 필화사건을 겪은 '순이 삼촌' 초판본(왼쪽...

왜 이런 왕따를 자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민식은 신기하다는 표정 반, 재미있다는 표정 반으로 비의...굉장히 흥미로운데?" "그래. 그렇지?" "응. 상상했던 것 이상의 일이야." "그래서 말인데, 선배. 이건 선배만 알고 있어...

하나씩 세상에 없애는 대신 하루하루를 얻습니다. 첫째 날은 전화, 둘째 날은 영화, 셋째 날은 시계. 그리고 오늘은 자신이 키운 고양이를 사라지게 하겠다 합니다. 그때서야 그는 영화 시계 전화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지만 살아오면서 그 속에도...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지. 옛날.. 어떤 가난한 사람이 신상을 하나 주었어. 그 사람은 늘 그 신상을 귀하게 모시며 복을 달라고...화가 났고, 결국 신상을 때려부수었지. "그랬더니 무슨 일이일어난줄 알아? 그 신상안에 금은보화가 들어있던 거야. 그...

이미리 박솔지 정훈이도 넘고생많겠다ㅜㅜ 좋아요 · 답글 달기 · 11월 20일 오전 9:17 답글 1개 삭제 이충로 시위가 이렇게 아름다워야 한다!! 좋아요 · 답글 달기 · 11월 20일 오후 1:58 삭제 전설 망부님 목소리인데?ㅋㅋㅋㅋ기 좋아요 ·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