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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져가는 물건들 손놓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나의 무능함에 가슴을 칩니다 내리는 비가 그치기만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랄뿐 할수 있는게 없었답니다 다리가 넘쳐 건널수 없기에 더욱 가슴조리며 달구들은 잘 버티는지 하우스는 어떤지 강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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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풍을 가는것같습니다 선생님들 뵐 생각에 신이납니다 빙그레선생님이 오늘은 오실까? 오시면 꼭 여쭤봐야지 맘단디 먹습니다 기공유시간입니다 천태극에 다불러들입니다 가족 초대해 건강해라카고 땅주인도초대해서 계약서 싸인하고 악수하고, 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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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개두개 옮기고 뭘할까? 생각하다 그저 꽃이나 심자 꽃씨앗에 심취하다보니 그렇게 세*나도 알고 한*나도 알게되고 열 꽃씨...글쎄 이길에 폭 4미터 길이 생긴답니다 제 꽃밭까지 가는 길목에 있는 땅주인 만나지 못하여 길도 못내고 이제껏 우물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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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장 가는길목에 옥수수가 잎이 다 떨어진채 줄기만 남아있는 밭들이 보입니다 대충 봐도 상황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 농장은 괜찬겠지!!!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고추 100개 심은것이 현재까지 자란 고추의 키에서 절반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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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생애-<지혜와 자비의 가르침>- 마음 밭의 경작(56)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백 개의 쟁기를 멍에에 묶고 있었다. 바라드와자족 바라문인 그는 직접 농사를 짓고 있었다. 새벽부터 마을 사람과 하인들을 다그친 덕에 동녘이 훤히 밝을 때쯤에는 준비가 끝났다. 간단히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한 해의 풍작을 기원한 후, 까씨바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