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세상에 이런 일이" 커피 찌꺼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벌어진 일 안녕하세요. 신혼 생활을 기록하고 있는 요니홈입니다.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고 나면 커피 찌꺼기가 남곤 하는데요. 이 커피 찌꺼기가 생각보다 많은 곳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 알고...

109장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473 발산마을에 자리 잡은 초가집들은 모두 해가 지는 쪽 봉두산을 바라보고 있으므로 집마다 마루에 햇볕이 들어올 때는 오후 2, 3시 무렵이다. 이때까지는 크게 더운 줄 모르고 앉아 있을 수 있으나 오후 시간이면 뜨거운...

볼록한 배가 사람을 살렸답니다...^^ 남편의 친구.키 177~몸무개~98... 남편친구 부인의 증언.... 요즘 장마라 집에 물이 새는것같아 옥상에 올라간 신랑~~ 부인은 설거지를 하고있는데. 밖에서 요란한 물풍선이 떨어지는 소리와 합께 신랑의 비명소리에...

한다 세상에 이런일이......... 울수도 웃을수도 없는 어이없는 이런 일이........ 남편은 급격하게 어린아이 암환자로 변해 가고 계속 검사한 결과로는 뇌종양이 뇌척수를 막고 있어서 뇌부종이 심해졌고 그래서 생기는 부작용은 치매?.......와 같은...

울 남편 얼른 저를 바꿔주길래 통화하니 "엄마~사랑방에 최우성 헌병아버님께서 어머님과 같이오셨어요.... 치킨을 사오셨네요...얼떨결에 전화를 끊었지만 제가 뭔~꿈을 꾸고 있나 했지요~~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이 단어만 머릿속...

누가 손을 열심히 흔드는게 보여 보니 나여서 칸을 건너 왔단다 우리는 즐겁고 우스워 어린 소녀들 마냥 갈깔대고 웃기 시작했다...내아버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은 평강과 웃음이다 남편은 뭐가 그리 우습냐고 하고 ------------------ 하하하...

초보 남편 실천적몽상가입니다. 책제목은 " 헬로 부동산 브라보 멋진인생" 맞습니다 멋진인생님의 멋진 책이었죠 책을 처음...받아? 사기 아니야?" 라고 반신반의 했죠 하지만.. 나의 손은 이미 페이지를 수십장 넘어가고 잠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페이지...

번 남편의 운전으로 참석하던 친구가 오늘은 조금 늦게 갈려고 혼자서 왔으니 더 일찍 헤어지기가 서운한 눈치다. 길 건너 가까운 노래방을 향하는 우린 어느새 화려한 자유부인이 된 느낌이다. '이 나이가 어때서'를 선창으로 모두들 옛날 그 시절로 돌아...

못하고 단지 누워있어야만 하는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부인은 임신중이었구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여자가 있을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남편의 밥을 먹여주고 변을 받아주고 아들을 키우고 집안일 하고 구멍가게일을 하며 27년을 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