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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콩이맘님이 올렸떤거 같은데... 친구분 일하는 병원에서 우량아 태어나서 세상에 이런일이 나온다고 ㅎㅎㅎ 어제 나오더라구용 ㅋㅋ 딸이라던데........... 정말 엄청 크더군요 ㅎㅎㅎㅎ

어제 세상에 이런일에..5.9키로 우량아가나왔어요... 딸이고.. 11일 먼저 수술했다네요... 예정일까지있다간 7키로로 나와서 수술도 힘들다고해서... 그렇게 갑자기 늘수가 았다네요... 조심들해야지... 그런데 아가랑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 하니 다행...

즈음 예상했던 출산이었는데 쏘디는 날짜를 꽉꽉 채워서 뱃속에서 작다던 아가들을 다 키워서 28일에야 첫째부터 커다란 우량아를 낳기 시작했어요 언제봐도 넘 사랑스러운 신생아의 젤리발바닥이에요 첫째 둘째 세째 네째까지 연속 딸이 나와서 아가들도...

아니...세상에 할머니 닮아가는 손자들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껍니다. 저의 왕성한 식욕!!! 정말 끝없이 먹습니다. 근데...금이 아가들..끝내줍니다. 첨에두 좀 크게 낳긴했지만...그러려니. 급기야는 4일째 꼬리를 묶으러가구... 묶어주신 최모님...

세상 일에는 이것은 검은 것, 저건 흰 것이라고 딱히 구분 지을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내가 지각을 하면 교통이...늦으면 늦잠 때문입니다. 내 아이가 살이 찌면 '우량아'고, 남의 애가 살이 찌면 '소아비만'입니다. 내가 학교 담임 만나면...

왜 이런 수치를 당하고 고통을 겪게 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지키지...기다리던 예루살렘 귀환 길이 열렸습니다. 이는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최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이 무너질 것이라고는 누구...

친구들입니다 이런 세상은 살만한 고향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만사 다 ~6.24 요지경이다 여성은 모두 다리뻗고 살 수 있는 호랑이 굴입니다 너나 나나 다 뭐 그런거지 할 말이 없는 요즘 남자들의 허탕한 웃음소리입니다...

4.2kg 우량아로 신생아의 시기를 벗어난 허연 얼굴과 풍성한 검은 머리숱을 이루고 있는 한 달 이상 키운 모습이었다. 이리저리 살펴봐도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아들이었다. 다만 아이가 집안 내력의 질병인 기관지가 약해 크리스탈 그릇 만지듯 조심...

때부터 우량아였다고, 절에 와서 찐 살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 한다. 사실 말이 났으니까 말인데 출가 수행자로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알게 모르게 이 눈치 저 눈치 다 보고 살아야 한다. 만약 누가 좀 거칠게 말해 같이 받아치면 대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