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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아카데미 4월 답사- ③ 실학 총정리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학에서 우하영(禹夏永), 경세학에서 정약용(丁若鏞)을 꼽는다. △ 이용후생학파(중상학파) 이용후생학파(중상학파)는 백성들의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생산수단과 문물제도 및 기구 등을 연구해 특징을 밝히고 현실에 맞에 적용해 나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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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담론과 사건으로 보는 경기문학지도” -원효, 성호, 연암, 취석실을 중심으로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일 없이 돌아다니는 발록구니들은 누구일까? 조선을 살아 간 천한 백성, 그 누구도 그렇게 게으름을 피우며 살 수 없다. 종로 거리나 어슬렁대는 경화의 사족부류인 7척의 대황(大蝗)들에게만 해당하는 용어이다. 이쯤 되면 황충은 겉가량으로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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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一錄 -- 雜錄 上 -- 1 2015.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세상에 드러냈다고 한다. 【최루백과 관련된 행적은 모두 삼강록三綱錄에 보인다.】 1.4. 김천 金遷 김천金遷은 명주溟州의 향리鄕吏로,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고종高宗 때 몽고군이침입하여, 김천의 어머니와 동생 김덕린金德麟이 몽고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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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과거시험 - 커닝 대리시험, 타락의 극치 2016.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우하영은 “과장의 득실은 알 수 없다”(場中得失, 未可知也)는 당시 속담을 인용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과장은 실력보다 운이 통하는 그런 곳이었던 것이다. 과장은 국가의 인재를 선발하는 신성한 장소인 데도 폭력이 난무하고 사상(死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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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시대 - 정치적 추이와 추사 일문 (글: 유봉학) 201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생 우하영은 농민들이 점점 열심히 일하지 않으며 게으르고 놀고먹는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농민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농사짓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었던 것이다. 농민들의 생산의욕을 떨어뜨리고 폐농하게 했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