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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덕경59장까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이다 세상사람이 사물 됨에서 가리운바 되었던 것은 본성이 귀와 눈으로 나누어져 안으로 몸과 마음의 어지럽힌바가 되었고 밖으로 산과 하수의 막힘이 되어 보려해도 봄을 내지 못하고 들으려해도 들음을 내지 못했다 (*所以 활동영역이 좁으면 안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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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거주 독립운동가 이호식 2016.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어난 이호식 옹은 1945년, 23살의 나이에 이중 생활을 시작했다. 날이 밝을 때는 지역 주민들이 우러러보는 국민학교 교사 도코하라로 생활하며 10~11세 학생들을 인솔했고 밤이 깊어지면 조국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뜻을 같이하는 청년들과 함께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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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에 있어 자기를 낮추는 문제 (이호식) 2008.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 - 이호식 -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의 상좌 택함을 보시고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가라사대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상좌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저를 청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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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세상을 등지고 俗界에서 떠나, 巖穴에서 살며 골짜기의 물을 마시고, 비단[絹]이나 麻로 만든 옷을 입지 않고, 오곡의 곡식을 먹지 않았는데, 나이 70이 넘어서도,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血色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돌연 호랑이를 만났는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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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신님! 이런글은 어떻게 할까요... 2005.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주한다. 이런 기초 위에 도덕이 있고 윤리가 있으며 모든 세상적인 학문과 세상적인 종교가 있다. 세상에 종교라 이름하는 수많은 믿음이 있지만 알고보면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한다. 즉 인간 속에 있는 선한 요소를 계발하고 악한 요소는 빼어버려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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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현 목사님의 반론을 접하면서.... 2016.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은 일한다. 만약 이런 추론이 이목사에게 합당하다면 이호식이나 노먼 그럽과 다를 바 없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은 일종의 신비주의 경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과연 육에서 믿고 난 후에 존재의 변화가 없는가? 예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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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자리 - 선수와 구경꾼 200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바둑에만 국한된 일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아놀드 파머의 퍼팅을 보면서, 물론 대부분의 경우엔 감탄을 발하지만, 때로는 어쩜 저렇게 못하는가고 혀를 차기도 하며, 매켄로의 테니스를 보면서 그의 코치가 무색할 정도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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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두움 - 삶과 사랑 2004.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세상에서는 그렇다. 그래서 예수는 많은 기독교인들 가운데 우상이 되어 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우리는 사람의 아들이다. 그는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하나의 기준이지만, 우리는 절대로 예수와 같은 삶을 살 수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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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200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세상에! 밀을 안 먹고 말일이지, 침대 위에서 시멘트 반죽을 하는 격이요, 세숫대야에 라면을 끓이는 격이다. 그러나 나처럼 쉽게 '밀을 안 먹고 말 일'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아직 제대로 굶어 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정말로 배가 고프면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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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1장 강해 - 외국인과 나그네 2006.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세상에서의 만사형통이 아니다. 히브리서 저자가 얘기하는 이들 모두는 이런 삶을 살았는데 이런 삶의 특징을 한 마디로 간추린 것이 '외국인과 나그네'이다. 아울러 외국인과 나그네라는 말은 그들의 본향이 따로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