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세상에 이런일이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 이런일이 1966년도 12월 ! 며칠간이나 봄같이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 긁어올려 수은주는 영하 15도로 내려 앉는다 자식귀엽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을가 다 큰자식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다 산골 오지에서 살다가 어렵게 서울에...
-
블랙동시선집1 『나의 작은 거인에게』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을 깎아 둥글둥글 달처럼 매만지는 손길이. 만져진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지금껏 키운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 벨롱...찔러 딛는 일이고, 쉴 수 없는 건 노래를 심는 일이란 걸. 이런 일은 조금 무거워 보이더라도 호랑이 머리를 쥐고 있는 알바...
-
세상에 이런 며느리가? 또 시어머니의 배려는?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야 일을 줄이셨다고 한다. 결혼 전 처음 시댁에 인사 차 내려갔을 때 어머니가 그러셨었다. "고생도 안 해 본 서울 아가씨가 이런 집에 와 보니 얼마나 심란할꼬. 집이라 말하기 민망하다. 가진 거 없는 우리 아랑 결혼해 준다고 해서 고맙다." 장남인...
-
설악산 작은 거인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악산 작은 거인 임기종 님(67세)은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입니다. 가난한 형편 때문에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지게꾼 일을...헬기로 물건을 옮기기 때문에 일이 더욱 줄었습니다. 158cm의 작은 체구로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약 130kg에 달하는 냉장고...
-
세상에 이런일이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피냐며 아가씨가 6년이나 보살핀후 지극 정성으로 수발을 들다가 사고가 나던날 결혼식 올리고 천색연분 두분다 미모가 뛰어 나시고 지성미가 뿜뿜 생활은 넉넉 하셨던지 그림 옆으로 오가는것도 붓만 대면 슥 ~ 붓에 붙은 막대를 물고 물감을 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