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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1966년도 12월 ! 며칠간이나 봄같이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 긁어올려 수은주는 영하 15도로 내려 앉는다 자식귀엽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을가 다 큰자식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다 산골 오지에서 살다가 어렵게 서울에...

인생 65년도 고려대 수석 졸 미국유학가서 인류학 박사 학위 수료 파주서 자기 어머니가. 돌아 가신후 늙어 오갈곳 없는 할머니 가 되어 고려대 도서관에서 십년간 공부하고 기거 하는 노숙자 할머니! 일명 중광 할머니 라고 부르죠 굶어서 30 키로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난 아래 사진을찍고 본사실을 SNS에 올리고 유튜브에 그대로 올리겠다고 소리를 질렀다 ~ 듣고있던 어떤 한...장사를 하는 인간이다. 대야면 의용소방대원중 한사람이다~~ 이런사람이 대야의용소방대원~?` 차삐려라~~ 기증식 사진만...

출처없는 흉흉한 소문도 돌고 (누구네 묘가 파헤쳐 졌다더라) 이장님이 무당할머니에게 굿 한번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상황까지 이르럼 근데 무당할머니 말씀이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응게 못도와주것소" 라고 하시고 굿을 거절하심 그후로도 한동안...

하는 일이지 아녀자가 절대로 장을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한동안 도시에서 중고등 다니던 오빠들의 자취수발을 들으셨을 때도...매달아 사들고 오면 그것으로 반찬을 만드시곤 하셨다 다른 할머니들은 고쟁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어 손자들에게 사탕도...

불린 것이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뒤에 선 할머니가 어찌나 부러워하던지 죄송하기 짝이 없는 한편, 가슴이 정말정말 터질 듯이...냉장고를 탄 것이다. '그걸 뭐에다 쓰지?' 싶으면서도 '세상에, 나한테 이런 일이!' 경품에 대한 포한이 스러지는 순간...

이미 할머니는 방으로 들어가셨는지 보이지 않았다. # 쓰레기 수도가 개통되기 전에 물을 길어 먹던 집의 키큰 아저씨가 '夢想?' 쪽으로 슬슬 걸어오면서, "어? 이게 뭐여?"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날 바라보면서는, "당신이 했을 리는 없고...

고마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답니다 이윽고 달라스에 도착 또 코가 땅에 닿도록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조심해서 돌아가라 했지요...다 똑같은가 봅니다 놀던물이 좋은것이 그동안 별로 재미없는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별일이 일어나지...

힘든 삶을 일군 할머니는 그 누구보다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전쟁의 아픈 상처를 간직한 채 50년 동안 살아온 ‘코 없는 할머니’의 웃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얼굴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2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