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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PD는 "현재 서울삼성병원에서 현희 씨의 수술을 도와주기로 이야기가 된 상태다. 이미 방송이 나간 20일 오전 현희 씨와 함께 병원에 동행해 진료를 받았다"고 말한 후 "몇 가지 검사를 마치고 나서 다음주가 지나가면 수술 계획이 잡힐 것 같다"며...

해당화 ,,,

저도 조금했는데 다들 저같은 맘이셨나봐요

http://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82084#cb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8208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섬유종을 알고 있는 현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2년 째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집안에만 갇혀 있다는 딸을 도와달라는 아버지의 간절한 제보를 받았다...

내 얼굴에 뽀드락지가 생겼는데 어제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짜증났었거든 무심코 세상에 이런일이 봤는데 현희언니 섬유종인가 그거때문에 고생하는 모습보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너무 안타깝고 내자신을 반성 또 반성했어‥ 현희언니 수술 잘됐으면...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신경섬유종이라는 병으로 인해 얼굴이 무너져 내려가는 심현희씨에 대한 사연이 방송됐다. 현희씨는 얼굴의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피부가 늘어지고 거대한 혹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었다. 말하는 것과 음식을...

사용하는 컴퓨터만이 그녀의 친구입니다. ‘신경섬유종’이 앗아간 희망 태어났을 때만 해도 똘망똘망 큰 눈이 세상 누구보다 예뻤다는 현희 씨. 하지만 두 살에 녹내장을 앓기 시작하면서 13살에는 시력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18살부터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