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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가..갱년기인가.. 감사할 마음이 안생기는데 감사할까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다 세상은 날 위해 돌아가지 않는다 감사하면 감사할일이 생긴다는데 감사하지 않다 다리에 힘은 빠지고 배는 나오고.. 그래도 25년 11월16일 살아있음에 감사

어른이 된다는 건 나의 답은 갖고 있으면서 세상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세상은 항상 유동적이고 한 순간도 완전히 마감되지 않는다. 나의 답은 늘 옳지만 세상의 답과는 차이가 있다. 나의 답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은 나의 정체성을 지키기...

오늘하루도 무탈하게 검색도 하고 공짜밥도 먹고 감사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길에 안내견과 함께 서 있는 시각장애인을 보면서 두 눈 건강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이 순간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

세상이 힘든건 알겠는데 멀 그리 못난거 표내는지 좀 토닥여주고 감싸주고 응원해주고 이런건 책에서도 못배우나? 가정에서 사랑못받았다고 사회에서 치인다고 얼굴못본다고 함부러 글적지마라 당신들 인생만 꼬여 '59세' 지석진, 얼굴 갈았다..."1살=3년...

《타인의 손잡기》 “오, 미친, 이 우스운, 알 수 없는 세상이여! 보라, 그녀가 얼마나 살고 싶어 하는지, 그녀가 얼마나 붙잡고 싶어 하는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단편 ‘밀물’ 중 주인공 케빈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열셋에 떠났던 고향을...

밝은 아침을 맞이 할수있어서 감사 숨쉬고 다닐수있어서 감사. 세상을 맞이 할수있어서 감사

작사/작곡_오태호, 편곡_ 조동익 발매 일? 1991年 7월 15일 세상에 뿌려진 사랑 만큼 (Love the world as scattered)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 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될까? 처음에는 빛을 잃어버리고 다음에는 모습을 마지막에는 이름까지 빼앗길거야. 다행히 아직은 반딧불이가 존재하는 세상이야. 찾아오는 이 없는 곳 친구가 없는 개똥벌레라지만 난 아직도 한 밤 봤었던 빛을 잊지 못해. 매시간 모든 하루 완벽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