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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했으니 나도 만용? 그럼 훈련을 덜 시켜 탈영자가 나오지 않게 하던지 세월 만큼 무서운게 있다던가? 그 시절을 이렇게 웃어가며 추억속 기억으로 한 삽질하듯 퍼 올리니 그 시절이 참으로 젊은 청춘이였구나 생각이 든다. 정말 세월이 무상하다...

Beatles'를 제치고.. 지난 75년간 영국의 공공 장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된.. 시작부터 바닥에 쫘악 깔리며.. 흘러나오는 오르간 소리가.. 'Tim Burton' 감독의.. 무슨 fantasy 영화가 연상되는.. 67년.. 현재.. 67년.. 현재.. 휴 ~~~~ !!! 세월이 무상...

있고.. 핵교다닐땐 서로 성격상 안맞던 친구등.. 그런친구도 이리보니 왜 그리 반가운지? 한편으론 기쁘면서 슬프다. 그간의 세월에.. 학창시절 그모습은 있다 하지만 얼굴에 주름이고 흰머리가 보이는 친구들 마냥 학창시절 그 모습인줄 알았는데.. 중년...

어쩌다 몹슬병은 들며. 인생사리가 왜이리 구비구비 넘기 힘든 고개가 많은지? 마음은 언제나 내 옆 아무에께도 괴롭피지말고 고이살다 죽겠다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언제나그랬듯이 험한 고갯길 나 홀로 힘겹게 살았건만 그래도 내앞길 막아서는 짖궂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