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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때 적폐 몰린 기무사 군인들 "변호사비만 수억원. 집 팔고 가족은 알바"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는 길에 수갑이 채워져 포토라인에 서는 등 모욕을 당했다. 김재용 예비역 원사는 세월호 참사 당시 기무사 전남 진도 지역 담당관이었다. 김 원사는 “사고 직후 사명감, 책임감 하나로 길거리에서 자면서 10여 일을 세월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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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끝나지 않은 '기무사 잔혹사'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사 37명을 투입해 104일간 200여 명을 조사했지만 내란 음모 혐의와 관련해서는 전원 무혐의 종결됐다. 그 밖에 기무사의 ‘세월호 유가족 사찰’ ‘정치 댓글’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어졌고 일부 사건은 지금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지금도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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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사찰' 기무사 전 장교, 징역형에 상고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호 유가족 사찰' 기무사 전 장교, 징역형에 상고 2023. 5. 14. 06:30 https://v.daum.net/v/20230514063003310 세월호 침몰 참사 사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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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세월호 책으로 마주하기 - 대전충청지부 제천지회(열린분과)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렸다고 한다.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 사찰로 징역2년 형을 선고받은 김대열, 지영관 전 기무사 참모장들과 세월호 참사 때 대통령 보고 시간을 조작하고, 국가위기관리지침을 무단 변개했던 김진관, 김기춘 등 청와대 인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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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년, '의문'을 '음모'로 치부해선 안 되는 이유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상규명을 방해만 한 것도 아니다. 보수 정부는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사찰하고 탄압하고 괴롭혔다. 군기무사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경력, 정치 성향 등을 정리한 문건을 만들어놓고 ‘여론을 활용해 실종자 가족을 압박해야' 한다는 조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