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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 세월호 책으로 마주하기_경기북부지부 하남지회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감정으로 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것 같아 대출할 수 없었다. 이렇게 늘 선택적 회피를 통해 세월호 사건을 잊고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시신을 찾지 못한 남겨진 부모들의 삶에 대한 다큐를 보게 되었다. 파도에 떠밀려 시신을 찾은 부모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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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 영상 링크 2023.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생자가 우리 가족이었다면.. 하고 생각만 해도... 특히 세월호에 대해 막말을 하는 정치인의 배설물 같은 발언들이 나오면 피...게 없습니다. 왜 일어났는지, 구조 책임은 어땠는지, 아직 시신도 못찾은 희생자까지... 이렇게 눈 감았다 떴을 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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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딸의 시신을 찾은 아버지 201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 '세월호' 침몰 9일째인 24일 오후 진도체육관 정문 앞이었다. "담배 필 줄 아는가? 내가 너무 답답해서…." 체육관 주차장...딸 보고 왔어. 내 예쁜 딸…. 너무 곱더라." 이날 164번 시신 인양소식을 듣고 부인과 한걸음에 팽목항으로 달려간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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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일동 호소문 201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아이를 잃은 유가족입니다. 우리는 그나마 아이의 시신이라도 안아보고 보냈지만, 아직도 아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비통한 울음으로 진도에서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먼저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함께 희생당한 승무원들과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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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 첫 번째 고난예고와 제자의 길 / 마 16:21-28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을 찾은 아버지의 경우 이웃을 다 모아 놓고 크게 잔치를 하면서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눅 15:24) 하고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천하를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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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사건을 민주화라고 하나님앞에 역사를 왜곡시키는 자들의 인생의 종말의 결과는'(요 8:44)에 따라 불과 유황 못이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을 찾은 일개 일간베스트 회원보다도 무능한 것이 된다. 국정원 요원들이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국민의 세금만 축낼 거라면 국회는 국정원을 당장 해산시키는 것이 옳 5.18양심선언문(원본) 5.18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정의환 의무구료(救療)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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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열번째 봄... 다시 기도 (240414. 가톨릭신문)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대로는 못 죽어. 이대로는 미쳐버릴 것 같아. 왜 죽었는지,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나는 알고 싶어!” 목발을 짚고 나온 호성 엄마 정부자씨가 절규했다. 그 후 의자에 앉아서 긴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고, 바리캉으로 밀었다. 긴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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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소설] 전두환(8) 5.18 - II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소를 찾은 충족시키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결론적으로 도청 앞 살인 발포는 없었다. 그 대신 시민군은 도청 앞 총소리를 빙자하여 금남로 옥상에서 집단살육을 자행했다. 이날 오후 5시. "내 부하들 다 죽습니다. 철수시켜주십시오" 20일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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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0140430 브리핑 201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식이 못 미쳤다는 발언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자, 이철우 의원은 “배를 탈 때 우리 국민 모두가 배 종사자 아니냐. 하나 하나 원칙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진행자가 계속해 ‘국민 의식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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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책으로 마주하기 (제주지부 서귀포지회 교육부) 2019.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졌지만 시신이 없다고 거부당할 뻔 했다. (하.. 이게 말이 되냐..? ㅡㅡ) <마지막 p.259> 자원봉사자 전연순씨가 아내에게 집 안...후 인정받아 현충원에 안장되셨다. (나라에서 미수습자 못찾은 탓을, 유족에게 이렇게 하는가......) - 모든 자원봉사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