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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놓고 기도회 준비 인양된 세월호서 자녀 찾은 유가족도 미수습자 5명 수습 발원 간절히 기도 “아이들 모두 찾아야...기적...사흘 앞둔 4월13일, 조계종 사노위가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미수습자 수습 발원 기도회’를 봉행했다. 사노위 부위원장...

왼쪽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세월호는 기울어지기 시작한 지 101분 만에 뒤집히며 가라앉았다. 세월호 침몰사고는 476명 탑승자 가운데 미수습자 5명을 포함해 304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단원고 학생 250명이 사망하고 75명이 살아남았다. 객실에서...

더 이상 국민들의 세금을 쓸 수는 없다시며 결국 유가족분들께서 수색과 시신수습을 포기하시고 오늘 합동 추모식을 치르셨긔. 그 마음을 감히 어떻게 짐작할 수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과 평안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언제나 큰 위로가 함께 하시길...

노란 달이 뜰거야> 은유적이다. 김휘훈, <응시> - 표지는 미수습자 5명 (단원고 학생 2명, 선생님 1명, 아버지와 아들) 이런 책...종이도 두껍다. 색감도 무겁다. <홀> 은 만화인데, 세월호 생존자이야기다. 김동수씨- 마지막까지 아이를 구조했던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