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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news.nate.com/view/20160617n16944 김씨는 앞서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수색작업에서 민간잠수사로 투입됐던 김씨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등 진상 규명 활동을 해왔다.

media/issue/627/newsview/20160617112604924 새벽에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시고 아침에 숨진채 발견되셨답니다...아픈 몸을 이끌고 국감장,법정을 마다하지 않고 세월호 진실과 잠수사들 권리를 위해 싸우셨습니다. 해경놈들이 민간잠수사...

웃었다. -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 세월호에 희생당한 아이나 가족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은 이해하지만...못했던 부분까지 보게 해주어서 고마웠다. - 김관홍 잠수사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우리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