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세월호-하나님 그들을 편히 쉬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의 사진과 검은 리본을 보고서 주저 앉고 말았다. 앞을 볼 수 없었다. 참혹한 현실에 참담힌 심정을 가눌 수 없었다. 몇...쉬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dhleepaul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최근 수정 시각: 2024-05-08 17:42:24 본 사고가 발생한...
-
[세월호 10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생된 304명을 추모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 우리 사회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라는 연대의 구호 아래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를 기억합니다. 또한 ‘세월호 추모 주간’을 운영하며 진상규명과...
-
세월호 10주기 추모제 <우리가 만들어온 10년의 발자국>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로 세월호 10주기 추모제'우리가 만들어온 10년의 발자국'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진행했던 추모제 사진 및...키워드로 정리하여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며 304명 희생자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산이 직접 고른 문장을 소개...
-
세월호 10주년 _ 세월호 참사 피해자 곁에 선 사회복지사, 임병광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르신들과 사진 전시회를 열고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오가며 인사만 했을 뿐인데 알아봐 주시고 먼저 손잡아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2010년. 자원개발팀으로 이동하여 후원업무와 조직사업을 담당...
-
세월호 기억·동행 다짐한 그리스도인들 "세월호·이태원 참사 희생자 잊지 않을 것"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304명의 이름이 참석자들의 무릎 위에 안겼다. 이들은 각자 팻말에 적힌 희생자들을 호명하며 "세월호 참사와 이태원 참사와 온 사회적 참사의 희생자들을 잊지 않고, 가난하고 연약한 이웃의 곁이 되어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삶을 살겠다"고 한목소리로...
-
“참사 멈추기 위해 몇 개의 분향소가 더 필요할까” 안산에 모인 세월호·이태원 유가족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시스 9번째 세월호 참사일을 맞은 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향한 호소는 여전히 짙었다. 304명의 희생자를 그리워하는 세월호 참사 추모식에는 159명의 목숨을 떠나보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이를 기억하는 시민들이 함께했다...
-
봄 비 맞으며 산책하는 시민들...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LIVE 마지막 업데이트 12시간 전 세월호 참사 10주기... 희생자와 유가족 위한 추모 미사 봉헌 봄 비 맞으며 산책하는 시민들... 내일(16일) 날씨는? '금값이 금값'... 순금...
-
세월호 유가족들, 청와대100m 앞 다다르자 오열 2016.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날 유독 세월호 관련 행사나 상징들이 많았던 것도 그때문일 것이다. 오후 4시,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등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사진이 담긴 펼침막을 앞세우고 광화문 광장을 출발했다. 이들은 내자동 로터리를 지나...
-
광화문 세월호 광장, 그곳에 교회가 있었다 2019.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기억하는 미사’를 결정하고, 304번의 미사를 매주 광화문광장에서 봉헌하기로 했다. 이 미사는 12월 10일부터 시작해 2015년 11월 20일(봉헌생활의 해 폐막)과 함께 마치기로 했지만, 2015년 11월부터 정의구현사제단...
-
12살 아이들이 운동장에 쓴 '하늘로 보내는 편지' 세월호 2주기... SNS에 다시 번지는 다양한 '리본들' 2016.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것 같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그 밖의 리본들... "가족들의 큰 아픔과 외로움 함께 하자" ▲ 세월호 사건 희생자 304명의 이름들을 적은 '리본' ⓒ 페이스북 캡쳐 관련사진보기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리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