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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미지가 생각난다. 헬기가 날아오르고 세월호 배가 기울어져가고 있고 하늘은 파랗고 바다도 너무 파랗고 왜 구조원들이나 헬기에 탄 사람들은 그들을 구하지 않고 뭐하고 있는 거지 싶었다. 세월호 참사가 있던 날, 한강변을 따라 일하러 가는 길에...

참사 10주기를 맞아, 지난 3월 20일 천주교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참사 이후를 성찰하는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회와 신자들이 유가족과 함께해 온 10년을 돌아본 나승구 신부의 발제문을 나눕니다. -편집자 10년 전 성주간이었습니다...

기고] 세월호 10주기 추모 시 '해지는 곳에서 어느 인디언' - 인디언의 시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마세요. 나는 거기 없고 잠들지 않았습니다.나는 이리저리 부는 바람이며 금강석처럼 반짝이는 눈이며 무르익은 곡식을 비추는 햇빛이며 촉촉이 내리는...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방문 신청기간: 3월 18-31일 (포스터 참조) 4월 7일(주일)-15일(화) 수원교구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9일 기도 아래 이미지 참조 4월 12일(금) 저녁 7시 수원교구 안산 화랑유원지 저녁 7시 위령기도 저녁 7시 30분 추모미사, 주례...

각자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무료대여 하면 될 거 같아! 이미지에 링크 걸어놨으니까 클릭하면 이동됨 <알라딘> 알라딘은 하단에...나눠져있길래 따로 가지고 왔음 <리디북스> 내일이 벌써 10주기야.. 다들 잠깐이라도 같이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이문숙 199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2005년 시집 「천둥을 쪼개고 씨앗을 심다」, 2009년 「한 발짝을 옮기는 동안」, 2017년 「무릎이 무르팍이 되기까지」가 있다. *시 중간에 멋진 이미지가 있는데 첨삭이 안되어 시만 올립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그리고 교우님들까지 11명이 함께 진도의 팽목항(진도항)에서 기억예배 하고 오신 사진에 세월호10주기 기념 이미지를 덧붙여서 대문에 사진을 추가해서 업로드했습니다. 먼 길 다녀오신 전도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오늘도 여신도회...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세월호 기억의 벽을 지키는 어린이문학인들'은 희생자 304분의 이름을 다시 쓰고 부르며 2014년 4월 16일 08시 48분 23초, 10년 전 그 날의 아침을 다시 기억하려 합니다. 10년이 되도록 명확한 진상규명도, 책임자처벌도 이루어...

내일이 10주기로구나? 그런데 전북-전주 사람들도 대단하다. 풍남문 옆에 분향소<사진>를 차려놓고 10년 동안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상주喪主' 노릇을 하고 있다니? 시내 전봇대에는 지금도 가슴 아픈 문구로 쓰인 깃발들이 나부끼고 있다. 시민운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