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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세일러 문~~~~ 2002.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의 세일러 문~~ (문무x) 끙x님이 세일러봉(?)으로 모든일을 해결해 주셨드랬어요~~!! 자세한 사연은 너무 길어 글로 쓸수 없지만... 하여튼 어찌나 고마운지... 너무 바빠서 산엔 오실수 없다기에 저녁에 음료수 들고 오잉언니랑 찾아가려고 "저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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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세일러 문 책을 읽어주었다. 비록 영어로 통역까지 해주진 못했지만 상관 없었다. 이모는 낭랑한 목소리로 다양한 인물을 자유자재로 연기했다. 못된 여왕이 되어 낄낄거리다가 불굴의 정신을 가진 여주인공으로 변신해 웅변을 토했고 곧장 무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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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사람들(제임스 조이스)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흰색 세일러 모자 차림이었다. 연석 위에 서서 한 손에 양산을 흔들고 있었다. ~~~그럼 잘해 봐. 콜리는 대답하지 않았다. ~~~~젊은 여자에게 다가가더니 인사도 없이 다짜고짜 얘기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여자는 양산을 더욱 빨리 돌리며 발뒤꿈치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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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아케치의 화려한 추리 2021.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0)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아." "이렇게 와주셨군요. 경시청 최고의 두뇌를 자랑하는." "아케치 경감님." 유혹...분 형사님께서." "사랑과 정의로 뭉친 이 착한 소년이." 세일러 전일 "진짜로 사람을 죽였을 거...." "자, 그럼! 우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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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역대기(萬年筆 歷代記) - 16 (진하오 85) 2021.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복하네요. 우산을 들고 나가자니 무겁고, 안 들고나가자니 불안한 딜레마의 계절인듯 합니다. 오늘은 새로 도착한 펜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도착한지는 사실 좀 됐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서도 운전면허 기능시험도 보고, 잠시 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