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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적장녀 세희공주가 있습니다. 금계필담[金溪筆談], 단종실록[端宗實錄]에는 아래와 같은 글을 전합니다. 조선 세조의 딸 세희공주는 울면서 부왕에게 간했다. “아바마마는 비록 그 포악으로 왕위에 오르셨지만, 지금부터라도 잘못을 뉘우치시고...

오빠가 자신의 부군에게 죽임을 당한 것을 본 그녀는 어떤 기분이 었을까요? 그리고 기록에는 없다고 하는데 세조의 딸 중 세희공주라는 장녀가 있었는데 김종서의 아들에게 출가하였 다고 합니다.. 계유정난으로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고 사촌동생인 단종...

어머니(정희왕후윤씨)의 도움으로 궁밖으로 도망치게된다. 세희공주는 떠돌다가 평민인듯하지만 기품이있는 나무꾼과 만나는데...외손자들을 만나게되었다 외손자들을통해 세조는 자신의 딸이 이 근처에 살고있다는것을 알아 차렸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글쎄요 ? 역사엔 가정이 없다고 하니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금계필담에 나온 야사의 결말은 이렇습니다. 세조의 진노를 산 세령( 세희공주 )은 아비에게 죽임을 당할 처지에 이릅니다. 그래서 딸에게 패물을 주어서 왕비인 어미가 피신시킵니다. 그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