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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 다음과 같은 인용 글귀가 있다. 『조상의 착함이 있어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이를 밝혀내어 후세에 전하지 않음은 不仁 』이다. 몇 번이고 위의 글귀를 되새겨 보다가 결국 주회암 선생의 글에서 용기를 내어 정간공의 최종관직을 다시 살펴보는 글...

이어지는데 한참 멀리 떨어진 고종이 철종 다음으로 즉위한걸 보면 후대에는 왕이 될 남자가.. 핏줄이 더 진한 남자가 정말...어려움을 겪었던것 같다 여기서 호부견자라고 부를만한 왕은 세종 - 세조 성종 - 연산군 정조 - 순조가 있는데 순조는 30...

없었다. 세조는 오해를 풀었다. 연산군 1. 연산군은 사치를 적극 권장하였다. 선조 1. 선조는 부인들 중 공빈 김씨를 가장 사랑하였다. 공빈은 아름답고 교양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매일, 하루 종일 공빈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다른 후궁들은 만날 틈도...

왼쪽이 왕의 능이고, 오른쪽이 왕비의 무덤이다. 원래 정해진 능호(陵號)는 지금의 이름인 광릉이 아닌 태릉(泰陵)이었다...똑같다는 이유로 반대해서 결국 광릉(光陵)으로 정해진다. 세조는 세종의 둘째 아들로 1445년 수양대군으로 책봉되었다. 권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