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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坡州) 삼릉(三陵) / 한명회의 두 딸이 묻혀 있는 곳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종(睿宗)의 원비(元妃) 장순왕후(章順王后) 한씨의 능이다. 장순왕후는 상당부원군(上黨府院君) 한명회(韓明澮)의 딸로 1460년(세조6) 16세의 나이로 세자빈에 책봉되어 인성대군(人城大君)을 낳고 이듬해 17세의 나이로 승하했다가 1472년(성종 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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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광릉(南楊州 光陵) - 조선 제7대 왕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처를 마련해준 것은 왕위를 이을 둘째 아들 예종을 위해서였다. 아무래도 손자보다는 아들이 가까웠던 아버지 세조는 월산군이 권세가의 딸과 결혼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예종과 몇 살 차이나지 않는 손자 월산군이 세력을 키워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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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한국사 단종은 정말 삼촌 세조에게 죽임을 당했나 4, 사육신 단종의 유배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이 되었어도 주변의 단종 측근 인물들은 모두 제거한다. 단종은 17세에 결혼 한 18세의 부인 정순왕후 송씨 (세조의 절친 송현수의 딸)와 서로를 의지한다. 하지만 단종과 정순왕후 송씨는 함께 살수가 없게 단종을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보낸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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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병인 나병(癩病)으로 고생하시다가 생을 마친 세조의 삶을 조명합니다.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조를 괴롭히던 피부병은 말끔히 나았다고 합니다. 문수보살의 은덕으로 불치병을 낫게된 세조는 감동하였고, 이를 전해들은 세조의 딸 의숙공주 부부가 1466년 세조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화공(畫工)을 불러 동승의 모습을 그리게 하고, 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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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와 문수동자 이야기>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 (平昌 上院寺 木造文殊童子坐像 腹藏遺物: 발원문은 세조 12년(1466)에 세조의 둘째 딸인 의숙공주와 남편 정현조가 세조와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오대산 문수사에 여러 불·보살상을 만들어 모셨다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