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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처를 마련해준 것은 왕위를 이을 둘째 아들 예종을 위해서였다. 아무래도 손자보다는 아들이 가까웠던 아버지 세조는 월산군이 권세가의 딸과 결혼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예종과 몇 살 차이나지 않는 손자 월산군이 세력을 키워 아들에게 부담이 되는...

왕이 되었어도 주변의 단종 측근 인물들은 모두 제거한다. 단종은 17세에 결혼 한 18세의 부인 정순왕후 송씨 (세조의 절친 송현수의 딸)와 서로를 의지한다. 하지만 단종과 정순왕후 송씨는 함께 살수가 없게 단종을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보낸다. 그래서...

세조를 괴롭히던 피부병은 말끔히 나았다고 합니다. 문수보살의 은덕으로 불치병을 낫게된 세조는 감동하였고, 이를 전해들은 세조의 딸 의숙공주 부부가 1466년 세조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화공(畫工)을 불러 동승의 모습을 그리게 하고, 나무로...

가문의 남자들은 모두 죽었고, 처나 딸들은 공신들의 여종으로 주어졌다. 성삼문의 아내 차산은 박종우에게 주어졌고, 박팽년의...을 지어 세상에 유포시킴으로써 이들의 이름이 후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계유정난 이후 세조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困境)에 처하게 되자 제부(弟夫)인 임금에게 도움을 요청(要請)하여 해결(解決)한 사건(事件)이 있었다. [세조실록 34권, 세조 10년 8월 23일 갑진 2번째 기사] 1470년(성종 1) 2월 13일 - 파평윤씨할머니와 딸에게 부역(賦役)과 세금(稅金) 을 면제(免除...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유물 (平昌 上院寺 木造文殊童子坐像 腹藏遺物: 발원문은 세조 12년(1466)에 세조의 둘째 딸인 의숙공주와 남편 정현조가 세조와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오대산 문수사에 여러 불·보살상을 만들어 모셨다는 내용을...

문화(正憲大夫 參贊議政府事諡恭度文和)의 따님인 흥녕 부대부인 인천이씨( 興寧府大夫人仁川李氏 )의 슬하에 10남매 중 막내딸이다. 큰언니(1399)는 강녕군 장간공 홍원용(江寧君諡章簡洪元用 - ? ~ 1466(세조 12) - 인수대비의 외숙) 큰오빠 - 1401(태종...

2개와 암봉 4개가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옥양폭포 북쪽의 기암절벽 위에는 보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다. 수양대군(세조)의 딸이 단종의 왕위를 차지하려는 아버지의 음모를 눈치채고 발설했다가 쫓겨나 이곳에 숨어 지냈다고 한다. 산행은 입석리...

◇조선왕조 제7대 세조. 딸의 유래◇ 발행일자 : 2020년 09월 29일(화) 조선왕조 수양대군(세조= 제7대 왕)이 왕위를 찬탈하여 등극하자, 수양의 딸이 아버지에게 울면서 간하기를 어린 단종(제6대 왕)이 가엾지도 않으세요? 단종(제6대 왕)은 출산 2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