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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세종시에서 금강에 합수되며 길이는 89km이다. ▲ 뜻밖에도 10수년전에 같이 산악회 활동을 하던 회원님(남자)을 만났다. ▲ 오랜만에 만나는 추억의 아이스께끼~.. ▲ 용고개의 청룡.. ▲ 초평저수지가 조성되기전에 화산리라는 마을이 있었고..마을...

위치:세종시 코스:금사저수지-국사봉-되재(분기점)-사기소고개-덕재고개-공주고개-동막고개 돌고개-국사봉-은하수공원-연기고개-무궁화공원-전월산-우주관측센터-수변공원 일시:2020년05월10일 일요일 날씨:비내린후 맑음 기온:14-24도 산행시간:09...

여자 신발과 옷들도 있고 여성용품들도 있었습니다 나무에 걸려있는 옷들은 그냥 걸어놓은 것이 아니라 모자까지 씌우고 단추까지 잠근 상태라 처음에는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의도적으로 그런 상태를 연출한 것 같습니다 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쓰레기가...

서쪽에 신발가게가 있었다. 하루에 열 켤레씩 팔렸다. 뚝뚝 떨어져 있던 가게를 한 곳으로 몰아놓았더니 하루에 100켤레씩 팔렸다. 당시 떨어져 있던 가게는 한 군데로 모았을 뿐인데 10배의 효과가 난 것이다. 각기 떨어져 있을 때는 낱개 가게였지만...

보니 세종시에 조성된 세종수목원 온실에서도 그것을 보았었다. 아직이지만 언젠가 부겐빌리아 묘목을 구해 재배할 것이다. 부겐빌리아 꽃핀 좁은 길은 바다로 이어졌다. 손주들과 걸어가는 해변 발 밑 모래가 곱다. 발로 비비기도 하고, 손으로 만져보기...

놔두고 신발만 신고 울면서 나가는 애들도 있음. 복도는 전교생이 서로 먼저 집에 가려고 하는 바람에 꽉 막힘. 계단으로 우르르 내려가는데 머리 속은 새하얌. 아무 생각도 안나고 얼른 집에 가고 싶음. 몇몇 선생님들이 그나마 남아서 줄 서서 가라, 좀...

약속이었던 세종시 마저 '얄팍한 정치적 야합, 술수'라는 말로 폄훼시키고 '백년대계' 어쩌고 하며 생뚱맞게 수정안을 들고나온다. 박근혜의 팔다리를 자르고 박근혜를 정치적으로 고립시키는 것이 마치 현정권 출범하여 친이와 이대통령의 첫번째 아젠다...

생선가게 할머니-갈치 1상자, 민어 1마리/ 민지수님-옷/ 익명(두산 인프라코어)-쌀 20KG*20포/ 6818(차량번호)님-쌀 10KG*1포, 라면 6봉지/ 익명-연어통조림 1상자, 비빔면 2상자/ 조인자님-옷 1상자/ 이창섭님(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송이버섯, 표고...

담배가게 만나기도 어려움ㅜㅜ) 9. 구경 못해 안타까웠던 곳 : 단양군, 안동시, 울릉도(후포항에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배 안뜰까봐 안갔음..) 10. 가장 이상했던 곳: 세종시 정부 청사 주변..(폐허 같았음, 암튼 거기서 살고 싶지 않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