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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때 한글 이름 임종삼 세종의 명을 받아 김수온이 펴낸 책에* 김막동, 박타내, 올마대, 오마디, 오망디, 오미디, 쟈가동...올미동, 더물, 샹재, 검불, 망오지, 수새, 쇳디, 랑관, 모리, 더대, 흰둥, 어리딩, 돌히, 눅대, 아가지, 실구디, 검둥, 거매...

함께한 화요일 의 책을 읽은 어느 독자의 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l 세종서적 > -------------------------------------------------------------------- 모리 그리고 죽음을 생각하며.. ㅣ 서울의 평범한 여대생 ^^; (quartz2...

대장이 세종시 근처 영평사 구절초 기경도 하고, 지척에 있는 나즈막한 산도 4개나 따묵는다 케가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 나선다!~ 그런데 카페 마당에는 영평사 산자락이 온통 하얀 구절초 세상인데 막상 올라가보이 뻥이야다!~ 안직 망울도 안올라온기...

덕향의 미국편지(3516).[문화산책]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아모르 파티! 덕향의 미국편지(3516).[문화산책] 메멘토 모리! 카르페 디엠! 아모르 파티! 한국어의 세계화가 눈부시다. 세종대왕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세계 여러 곳...

삶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는 책.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학생들을 가르친 노교수 모리 슈워츠. 죽음을 앞둔 노교수가 20년만에 만난 제자와의 만남에서 들려준 가슴 벅찬 이야기들이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깨닫게 해...

했다. 세종시의 은하수공원에서 화장해서 유골은 우리 고향집 앞의 400년된 내가 어렸을때 많이 놀던 느티나무에 뿌리라고 부탁을 했다. 그건 내생각이고 아마도 아내는 파주에 있는 친정의 가족묘에 준비된 내자리에 묻으려 할지도 모르기는 하다. 어쩌면...

끝말을 예쁘게 이어갈 수 있게 부탁함다....

책 제목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읽은 날짜 : 2011. 6. 8 미치 앨봄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을 읽고 그 책 뒤에 소개되어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읽어보진 않아서 한번 도서관에 빌려서 읽어보았다...

그냥 뭐 라고 해야할까요....... 잃어버리고 지냈던 젊은 시절의 열정과 ..... 다가올 죽음에 대한 시선 ..... 돌아봐야할 것들 ...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한번 자신에게 묻고있는 책이었습니다. 혼란스로운 시대를 살고계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