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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달말을 살려 써 가꾸어야 하나? (모셔배움 앞 도움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세종 큰임금 때만해도 즐겨 쓰던 말인데 사라져간 것은 이 말들을 안 쓰고 강, 산, 백, 천, 부하다, 위태롭다, 통하다 같은 한자말을 즐겨 써왔기 때문이다. 오늘날 살강(시렁), 실랑이, 간대로, 가뜩에, 불더위, 가만한 바람 같은 아름다운 겨레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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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총 케트비젤 영현 벌리트레일러 시티~세종호수공원 왕복라이딩20190420 201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혀 하지 않고 저 머리로 델구 다녔다고 나중에 영현공주 엄마에게 잔소리들었다 ㅎㅎ 정신차리고 사진으로 다시보니 공주가...영현공주! 마나님과 통화중인 고총님 릴라밥집의 고릴라들과 릴라밥집 메뉴판 이가격에서 3000냥씩 할인행사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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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63) 태진복집 대표 20230225 조선 202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막했다. 엄마, 아버지도 부양해야 했다. 내가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뭘 할까 고민하다 사주 잘 본다는 스님을 찾아가니...술 아닌가. “복국이 물이잖나(웃음). 술은 싫었다. 밥집을 해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다 복을 찾았다. 당시만 해도 흔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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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바퀴- You raise me up 2022.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화는 세종 때 제주목사 기건奇虔이 부임하면서 생겼다. 외곽을 돌아 봉우리 근처에 몽골가옥인 게르가 있고 입구에는 소망을 적은 리본이 가득 달려있다. 하나 적어 본다. “그냥 이대로” 이 나이에 무엇을 바라랴 현실에 만족하고 살아야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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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평구 - 엄마손칼국수 을지로 - 세이슌 이태원 - 반가 외대앞 - 통일 부대찌개⭐️ 외대 - 해장국감자탕 (고기 양 다름) 경희대, 외대 후문 / 외대 정문(1층?)(⭐️) - 할머니 보쌈 잠실 - 뽀빠이분식⭕️ (여자들은 핸드폰 하면서 먹거나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