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울려 세종대왕과 효종대왕의 능과 신륵사 영월루로 해서, 여주 일대의 문화유산을 두루 섭렵하는 날이었다. 그 일정 중에 점심...그 끼니를 때우려고 찾아든 것이, 손두부와 콩국수 맛이 별미인 ‘할머니 손두부’ 그 집으로 찾아들게 된 것이었다. 그...

북촌손두부 (밥공기 사이즈 다름) 북촌 - 비원 손칼국수 북촌 - 애호락 사당 - 정원 (양 차이는 없는데 여자손님한테만 고기 집게 쥐어준다 함! 내 남자를 위한 신부수업 넘 좋음..) 삼각지, 용산 - 산마루돌구이 (남자테이블은 전복2개, 여자테이블은...

머무르기로 작정했던 내 여행은 다시 더 연장되고.. 아들왈, "엄마가 우리집에 안 오셨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에효효~ 잘...말랭이를 가져가라며 건조기에 말리고. 점심으로 근처 손두부 집에서 두부전골을 먹고. 며느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오송역...

있는 세종스파텔 광천수 목욕탕으로. 오랜만에 발가벗은 모습으로 목욕탕 속에서 손영이와 합류...몽땅 벗으니 "댁은 뉘슈?? 아무튼 반갑수!!"하며 꼬츄를 서로 마주하며 악수를 흐흐흐..(발가벗은 상태로 고츄를 맞대며 만나야 제 맛이여..사나이들은...

예림이 엄마 김혜연(37)씨는 “하루가 짧을 만큼 놀거리도 많고, 아이들이 어촌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가을에 고구마를 캐러 다시갈 것.”이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김씨는 또,“아이들이 갯벌체험을 하며 조개껍질에 발을 베기도 하고...

제도 ㆍ세종14년(1432) 양로연의 마련 노인직 ㆍ신분여하 막론 직위 줌 ㆍ양반 부녀자 중 90세 된 자에게 노인직 하사 치사제도 ㆍ나이가 많아 물러가기를 청하는 자는 그 청을 들어 줌 ㆍ술, 고기, 곡식, 안석, 지팡이 하사, 녹봉을 종신토록 지급 노부모...

난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계속 달린다. 오늘 가이드 역할까지 맡은 이광현 동문이 마이크를 잡고 한탄강의 형성과정과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현무암, 주상절리 등 한탄강의 지질학적 특징 얘기에서 시작하여 세계자연사박물관 강의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

속에는 엄마잃은 병든 너구리새끼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한 아가씨가 야생동물보호단체에 구조를 알렸단다. 멀리는 팔당...사가정역으로 나왔고 그 뒤쪽에 금년내 완공목표로 건설중인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사장교인 고덕대교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아빠엄마 책들) E.쉬면서 책도 보고 점심도 먹고 TV도 보고 오후 4시경 서울로 출발 한다. F.아침에 온천 가면서 보았던 맛집에 들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사찰 또는 릉을 돌아보며 주변경관을 산책한다. 7. 고석정, 철원화산온천, 제2땅굴, 인민군청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