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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공연 중단에 시민들 짜증내기도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한증막 같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반면 행사진행 미숙으로 관람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는 불만도 나오고...

멀더라구요. 조치원은 옛날 건물이 많아서 어린 시절 고향에 온 느낌, 세종은 고층 빌딩 위주의 완전 신도시여서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이더군요. 세종 예당에서 내다 본 고층 건물들 세종예당 도착해서 티케팅하고, 솜:사탕 집결지로 이동하여 몇몇분들...

가는데도 날씨가 아직 초가을 아니 늦여름처럼 포근하더니 어제부터 조금씩 쌀쌀해 지는게 이제사 가을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 올해는 여름이 무더워서 그런지 농사도 잘안되고 단풍도 그렇게 모양좋게 들지않아 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요즘 하늘을 보면 라이딩하기 너무 좋은 날씨 간식 조금 챙겨서 집 앞 무심천 자전거 전용도로 모충교에 내려섭니다 오늘은...시내에서는 무심천을 옥산 오송 그리고 조치원으로 이어지는 미호강 금강과 함께 달리는 세종시 모두가 잘 정돈된 자전거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