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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조사가 나왔다.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0년간 세종시 공무원에게 특별 공급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수(全數)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세종시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의 특공 제도를 폐지하고, 전국 전수...

금일 특공 청약 도안신도시로 주거 중심축 이동…실수요자에게 지금이 기회 최근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대전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기존 매물들이 소화되면서 매수세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

[사설]“세종 특공 가구당 5억 차익”, 다른 지역까지 전수조사하라 동아일보 입력 2021-07-06 00:00수정 2021-07-06 04:06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은 공무원 한 사람당 5억2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12월 9억 90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후 지난 5월 7억원에 매매됐다. 경실련이 지난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세종시 공무원 특공 규모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127개 단지에서 2만5852명이 당첨됐다. 그러면서 "시세차액 상당 부분은 분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