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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와룡(臥龍)은 세치 혀로 강동(江東)을 일깨우고(中)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상구(相國) 조참(曹參)의 후예임에는 틀림이 없소. 하지만 유비는 중산정왕(中山晴王)의 후예라고는 해도 거슬러 밝힐 길이 없고, 다만 지금 알 수 있는 것은 돗자리나 짜고 짚신이나 팔던 사람이었다는 것뿐이오. 어찌 조조와 나란히 저울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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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총사 1권 8장-1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리는 음성으로 부르짖었다. "혈... 혈우전!" 그는 모골이 송연해졌다. 일개 장문인의 신분으로서는 의아한 일이었다. 세치 길이의 짧은 핏빛 화살, 그것을 본 자는 필사(必死)라는 당금 무림의 불문율을 순간 떠올린 것일까?활촉은 무엇인지 모를 뿔(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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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세치 혀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길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상대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참으로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행동에서는 의심쩍은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믿을 수도 없고 믿지 않을 수도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주둥이가 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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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의 혓바닥!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다 태워 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불길이.되여 내몸을 태우고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찌르는 칼날이다 내마음을 잘다스림으로서 자연 마음이 다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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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본 둥굴이 지구의 낮과 밤 길이가 같은 춘분에 찍은 사진(지구평평 세치 뱀 혓바닥들 보거라!) 2019.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의 길이보다 더 길어지고 추분은 그 반대이다. 그리고 1 마일은 약 1.609344km이니 22,300마일은 약 35,888.3712km로 약 삼만오천 팔백팔십팔km에 위치한 다음과 같은 미국 NASA의 정지궤도 위성인 GOES-16호가 춘분으로 확연히 낮과 밤이 구분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