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미쓰나리의 8만 군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 7만5천 군사가 전국의 통합 주도권을 잡기위한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 이 전투가 바로 "1600년의 세키가하라 전투"이다. 이전투에서 이시다 미쓰나리에 반기를 든 영주(고바야카와 히데아키)의 배신으로 도쿠가와...

도쿄가 오늘날 관동지방의 중심이면서 일본의 수도이지만 긴 역사를 보면 관서지방의 교토와 상업도시 오사카가 관동지방보다 훨씬 오랜기간 일본열도의 문화적 경제적 중심이었다. 이것이 17세기에 이르러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집권에 따라 정치의 중심지...

세키가하라 전투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 벌어진 매우 중요한 전투이자 일본사의 터닝 포인트. 이 전투의 결과로 에도 막부가 설립된다. 의외로, 당시 조선 조정은 세키가하라 전투의 발단부터 결말까지 자세히 알고 있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