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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을 더욱 밝게 하는 세계. 속인들의 삶이며 곧 너희들이 보고 안고 풀어야 하는 세상이다. 명암은 헤아려야 할 것이다. 어둠...라면과 어묵국물을 곁들여 흐르는 강물처럼 점심식사를 한다. 세평하늘길이 폐쇄된 원인이 두 가지로, 첫째는 비동역 옆...

마시고, 보고, 활동하다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이 피곤한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현대인들의 그런 밤의 수많은 활동은 생산성을 향상하기도 하지만, 타락과 퇴폐와 범죄를 양산하기도 한다. 그리고 인간을 정신병적인 상태로 몰고 가기도 한다. 그것은...

세평숲을 걸어다니며 장미꽃도 보고 시원한 응달에서 바람을 느껴보아요♡

녹음이 짙어지기 전 연두의 생명력을 마음껏 흡수하고 왔습니다. 알록달록한 산타마을과 아담한 분천역, 승부역도 기억에 남습니다. 잠깐 코스 이탈해서 박하사탕(주연 : 산또님)도 찍고 암벽 와이어등반(?)도 해보고 오래 기억될 정기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