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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음성 듣기 텍스트 보기 위대한 이름 석자, 손.창.근 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95세. 지난 6월 11일 별세했지만, '세한도'를 기증받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알지 못했다. --- 뒤늦게 소식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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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80호, 세한도에 얽힌 이야기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움으로 옮아가 전시되고 있다. 4.국가로 기증된 세한도 “귀중한 유물을 저 대신 잘 간직해주세요.” 2020년2월 ‘세한도’(국보 제180호)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면서 손창근(92)씨가 유일하게 남긴 말이다. 이외에 기증에 따른 어떤 조건도, 예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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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재개관...국보 '세한도' 등 특별공개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기증관 개편 사업의 결과물이다. 특히 재개관을 기념하여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 씨의 기증품인 추사 김정희가 그린 국보 '세한도'를 비롯해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이 기증한 고려 불화 '수월관음도'가 5월 5일까지 특별공개된다. ◆ 나눔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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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명작!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와 보물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멸의 명작!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와 보물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 1844년 당시 59세의 추사가 그린 그림으로 자신이 처한 물리적 정신적 고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 세한도란 제목은 논어 자한편의 ‘歲寒然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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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근(95) 별세 '문화기부왕 세한도' 20240617 중앙 外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물관에 용비어천가 초간본을 비롯한 304점을 기증하고서야 비로소 사람들 앞에서 인사말을 했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95세. 지난 11일 별세했지만, '세한도'를 기증 받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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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도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늦게 소식 m.cafe.daum.net https://m.cafe.daum.net/cheol371/LIPa/194?svc=cafeapp 세한도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_^♤위대한 손창근♡♡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95세, 지난 6월 11일 별세했지만, '세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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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 남긴 동아시아 지성 추사(秋史) 김정희-거유명현-2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숱한 고생으로 겨우 손에 넣은 책을 권세가에 기증하지 않고, 바다 바깥에 있는 초췌한 나에게 보내주었다.” 국보 제180호 ‘세한도(歲寒圖)’의 왼쪽 발문은 이렇게 시작된다. 글은 이어 [논어(論語)] 자한편을 인용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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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빗 제4959호) <세한도> 기증한 손창근, 조용히 세상 떠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문화신문=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국보 <세한도(歲寒圖)> 등 대를 이어 모은 여러 문화유산을 기증한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 선생이 세상을 떴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선생의 아들인 손성규 연세대 교수는 "지난 11일 (아버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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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도와 잣나무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는 국보로 지정된 수묵 문인화다. 기법의 수준도 대단하겠지만 변치않는 절개를 상징하는 면을 높이 산다. 쓰러져가는 움막과 앙상한 고목 몇그루, 모든 자료에 소나무와 잣나무로 새긴다... 논어 자한(子罕)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