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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4월 넷째 주 (4/28) 일요법회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워서 백송이의 빨간 장미를 주고 프로포즈를 해서 성공했다는 거예요. 그때도 붉은 장미를 보면 배가 아팠나요? 그때는 배가...봅시다.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그런데요, 한동안 나도 이제 결혼하고 애들 키우느라고 한동안 잊고 살았죠. 서로 바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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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백송이... 그리고 또 장미 백송이... 2000.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번째는 3월 20일날... 그리고 또 한번은 그저께.... 첫 장미의 대상은 첫사랑이었다. 학원 생활을 좀 하는 바람에.. 첫사랑의 열병을 올해에야 앓게 되었다. 글쎄... 장미 백송이를 산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로 큰 일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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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의 선물(2023년 1학기 원고) 202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대로 결혼이듬해 가을에 손녀를 낳았다. 2014년도에 첫 손녀가 태어나니 집안에 엄청난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면서 내게는 첫 번째 큰 선물이 되었다. 생명탄생의 고귀함과 환희와 설레이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주 조금은 사내아이였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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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 그날의 우린 ... 2012.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해... ......(결혼 1년이 되는 신혼부부인 그들의 대화는 그것이 전부였다)...... --------------------------------------------------------------------------------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나 어떡해... 영아야, 정신 차려야 돼. 엄마 숨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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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길/감동글 실화 2015.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세번째 수술을 받았다. 그 후로는 입술위에 반창고 붙이는짓은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말더듬는 버릇은 잘 고쳐지지 않았다. 언제부턴가 나는 다시 형에게 버버리란 말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TV에서 `언청이`란 말을 처음 듣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