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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거리는것들이 있어 생각해보면 못다한 이야기들로 그시간을 되돌아보고 있음을 느낍니다 . 가을이 성큼 문턱을 넘으니 센치해 지나봅니다~~ 여러분~~ 그리움의계절~ 한번쯤 꽃혔던 노랫말들 있으시죠~~ 소녀시절 굴러가는 나뭇잎만 보아도 웃었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생리중이라 더 그런듯... 온갖 우울한 과거 생각에 암담한 미래에.....ㅜㅜㅜ 자꾸 땅굴 파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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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첫글을 남겨봅니당 21층 호텔 밖 호수뷰 힘든 하루가 끝나고 회사실장님들과함께 술한잔기울이면서 ..힐링되는시간을 보내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즐기다 적당히 마시고 귀가 ㅋ 비는 내리지만 럭키데이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저녁이 되어보아요^^

이따가 저녁쯤에 인스타 감성글 적으려는데 님들이 보기에 어떤지 봐주셈여ㄱㄱ 눈이 오니 매일같이 보던 풍경도, 수천번은 걸었을 익숙한 이 길도 오늘은 내 기억 속 오랫동안 남을 모습이 되 수정할 부분 있을까용

오랜만에 센치해지는 밤입니다 맥주캔 하나에 살짝 취해 두서없이 글을 써보네요 계절과 함께 날씨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이 비가 그치면 추워 지겠죠 서구에게 쓰는 글이지만 어찌보면 나에게 써 보내는 글일지도... 이런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어디...

솔직히 말하면 나는 애기들 좋아하는 편임 근데 윗집 하준이들은 극혐함 부모란 새끼들이 애들 쳐뛰어도 안말려 암튼간에 애는 원래 좋아하지만 딩초때부터 애낳고싶었던 적도 없었고 결혼할생각은 더더욱 없었음 (초4때 성공한 여자돼서 입양할거라는 말...

우울한 음악 서로 추천해주는 달글 새벽이랑 밤에 약간 센치해지기 좋은 노래... 가사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