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와써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있는 '식당120'임ㅎㅎ 글찌는데존나떨리네;; 어쩌다가 한식뷔페있는거알고 오늘갔다와썽!! 디너는 4시부터! 이거는 대기실임 식당은4층이구 대기실은 3층인데 존나넓음;; 우리는 런치가격에 디너메뉴도 먹으려고 식당에자리낭낭...

비빔밥에 미역국을 끓여 먹었다. 그때 마침 일몰이 시작됐다. 해를 보고 대화하는 사람들과 환하게 비치는 해를 보니 고단했던 오늘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았다. 후다닥 잘 준비를 하고 누웠다. 눕자마자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내일모레면 집에...

스프, 미역국이 나오고~ (난 잡곡밥이 맛있어서 이틀연짱 잡곡밥 한그릇 다먹고~ 반찬도 나름 맛있게 잘먹었다^^ 젓갈도 맛있었는데.. 첫날엔 창란젓과 꼴두기젓갈이 나왔는데.. 다음날 갔을땐 낙지?젓갈만 나왔던 것 같다..) 실내도 아주 넓고 깔끔해서...

수 있게 일정을 바꿨다. 오늘은 큰오빠생일이라 인숙언니가 미역국을 끓여서 아침을 먹었다. 지환네 차로 네명이 타고 두명은...구청 앞에 있는 장수장에서 점심으로 꼬리곰탕을 먹고 3시~5시 센텀신세계백화점에 있는 CGV영화관에서 "범죄도시4"를 관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