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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흔하고? 유행 지난거 같아도 갑자기 이게 눈에 들어와서 이쁘네요 ㅠㅠㅠ 전에는 아바백 사고싶었는데 지금은 미니 베사체가 더 눈에 들어와요 ㅠㅠㅠ

갖고 있는건 프라다 테수토 호보백임.. 평소에 캐쥬얼하게 입는편이라 잘 들고 다녔는데 갑자기 미니 베사체가 눈에 들어와서 고민중..

여행 온김애 가방사려한다오! 100~200대로 골라봤소. 1. 셀린느 미니 베사체 2. 루이비통 미니문 3. 루이비통 쁘띠플라삭 뭐가좋겠소...?????? 너무고민이구러 ㅜ

진짜 너무너무 고민중이야 둘다 이뻐서 못고르겠다 폴코백은 여닫기 불편하다하고 미니베사체는 너무 작다고 하고ㅠㅠ 둘 중 뭐가 더 데일리로 잘맬까??

셀린느 미니 베사체 클레아 백 (10K502) 사이즈 15.5*11.5*5 cm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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