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군성11회 가을여행/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론 물억새란 품종은 강가나 호수 물가에 자란다. 그리고 가을을 대표하는 3총사 풀로 갈대, 억새 외에 수크령이란 놈도 있다. 순천만 늪지와 국가정원에서도 많이 자라고 있었다. 수크령은 우리가 잘 아는 강아지풀의 확대한...
-
사진영상 0902'23 [Photo Art Healing]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름을 알고는 이를 한글로 쓰려고 셀비아라고 사전에서 찾아 보니 엉뚱한 답변이 나오고 다시 샐비아라고 하면 응답이 없어 그냥 영문으로 썼지요. 그리고는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려 일본식 발음인 [사루비아]를 찾아 보니 나옵디다. 지금까지 영어...
-
제244차정기산행 거창 미녀봉-오도산 2010.07.18(일) 2010.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이름과 관련된 전설이 전한다. 옛날 바다였던 이 일대에서 나룻배를 타고 표류하던 장군을 불쌍히 여긴 옥황상제가 도력이 뛰어난 딸 미녀낭자를 보내 구하고자 했다. 그런데 미녀낭자와 장군은 첫눈이 마주치는 순간 사랑하게 되었고, 이에 노한...
-
5월2일---출석부-허브의종류 2009.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용셀비아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둥근 잎에 파인애플 같은 달콤한 향기가 있으며 빨간색의 가느다란 꽃이 가을까지 아름답게 피어 포푸리나 절화로 꽃다발 등에 이용되며 쿠키를 만들 때도 이용된다. 기억력증진,소화촉진,정신안정에 도움이 된다. 배수가...
-
우루무치 기행록(紀行錄) 2020.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셀비아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화려하게 피어 있고 우루무치시 지정 문물로 빨강 벽돌(?)로 쌓은 紅山塔이 있으며 이곳으로 左遷되어 善政을 베풀어 우루무치 시민들에게 존경을 받는다는 임칙서의 석상도 있었다. - 공원이 아름다워 단체 사진...
-
지난 4월의 일기-14 2012.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대한 옛날의 업적들이다. 그 이면에는 비록 무수한 노예들의 압사와 병사가 있었을지라도 그런 것은 뒷전의 문제로...조상들의 묘소에는 잘 가지 않으면서 생판 모를 남의 나라 이름 모를 사람들의 묘소를 둘러보고 다니는구나. 우리나라에도 가...
-
끝(1)[제임스편] 2007.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 하시죠." 후아...어색해 죽는 줄 알았다! 네츠 얘 굉장히 조용해졌네?옛날같았으면 안기고도 남았을텐데..... 어..슬리데린 기숙사에서 날 쳐다보지도 않는 여자애가 있다니!(누굴까요-?)저 여자애 이름이 뭐야? 이 위대한 호그와트의 카사노바님을...
-
허브 2005.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이름이다. 켓트닛프는 중궁이나 인도에서 홍차가 전해지기 전까지는 유럽에서 허브차로서 즐겨 마셨다. 특히 꽃 봉오이에 약효가 풍부하여 최면작용, 발한작용, 해열작용 등의 뛰어나고 정신 불안정, 신경 쇠약 등에 좋으며 위장장해 특히 어린이의...
-
에반게리아(10) 2001.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를 덜덜 떤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우리는 지금.. 검사들의 도시인.. 파글람이란 도시에 와 있다. 곳곳마다 허리에 검을 찬 사람들이 보였다. 마법사는 거의 찾아볼수 없다. 가끔 길거리에서 결투하는 장면도 보이고.. 아주 중세...
-
사르비아 200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국이름이어도 친하기만 한 꽃이다. 사르비아는 가정 화단, 공공 화단, 플라워 박스 등 널리 이용되어져 평지에서도 고랭지에서도 꽃이 잘 피는 대중의 꽃으로서 수요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의 폭서에도 잘 피어 주지만 가을의 석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