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짐 다쌌지-_- 점심먹어-_-" "엄마..-_- 아빠..인기 마아아안은 가수야?? -0-??" "조용히 하고 빵이나 먹어-_-^" "피-_-!!" "셔터 마우스-_-" ................... ........... 몇일이 지나고-_- 드디어 한국 가는날>_<* "한재민-_- 준비 다됐지-_-?? 빨랑...

입 다물기 / 정중화 말 안하고 버텨내는 건 발가벗고 한 겨울 견디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 제 가슴 속 상처 덧나는 줄 모르고 묵묵 참아내고 있는, 생각이란 살아있는 행동이 아니며 하물며 주도면밀한 계산은 더더욱 아니다 벼르고 벼른 모양새 사나워...

안 볼 수 있을까 spdl**** 추모의 글에 시비거는 색 기들은 머냐? 참 어이없는 색 기 들이네.... kilj**** 영남아 넌 좀 셔터 마우스 해 아주 관종 3끼 하루라도 어떻게 주목좀 받아볼까 이젠 고인도 파냐? 이 쓸개 빠진 자식아 wonj**** 이게 추모글인지...

말았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들은 흥청망청 살아서는 안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에 반해서 함구령을 당했던(셔터 마우스-shutter mouth) 묵묵부답의 옷깃을 여미는 삶이 절실히 필요한 때는 아닌지? 꼭 필요 할 때에는 직언이 필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