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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넓은 스코세이지의 산맥 속 ‘플라워 킬링 문’ 가장 스코세이지다운 것이 가장 수정주의 웨스턴다운 것임을 증명하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코세이지는 원작과 달리 파국에 봉착한 미국의 가정이라는 화두를 삽입한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 함께 노래하던 화목한 가정은 바람 피우기에 바쁜 남편과 그런 남편 덕분에 마음의 문을 닫은 아내와 비뚤어진 딸로 뒤바뀐다. 스코세이지의 <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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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상상 이상의 것을 보게 되는 곳, 셔터 아일랜드 2010.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종되었다! 처음 이 카피를 보는 것만으로도 오싹- 했었다. 원작소설을 읽지 않은 관계로, 고립된 섬을 배경으로 한 나의 상상...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다. <셔터 아일랜드>는 보스턴의 셔터 아일랜드가 배경인데(비록 1950년대이긴 하지만)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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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를 보고 왔다. 2010.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주하는 데에는 얼마만큼의 용기가 필요할까요? #2 <셔터 아일랜드>를 보고 왔습니다. 반전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감쪽같은...반전만으로도 박수를 쳐주고 싶었어요. 이 영화를 끌고 가는 건 원작의 힘이기도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힘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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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2010.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콜세지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데니스 루헤인이 2003년에 발표한 소설(원작 : 살인자들의 섬)을 영화화한 것이다. 셔터 아일랜드는 결말을 종잡을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