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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의 모습과도 같다. 마블링이 아주 이쁜것이 보는것만으로도 입맛을 자극하는듯하다 이런 소고기 낙엽살 같은것들은 육즙이 빠지면 안되므로 많이 구워먹지말고 부드럽게 천천히 열받는 돌판위에서 서너점씩 구워먹는것이 가장...

마트나 축협가도 이제껏 낙엽살이란 부위는 본적이 없는데 얼마전 식당가서 스페셜 시키니고기나 너무너무부드럽고 맛있어서 물어보니 낙엽살이라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맨날 생각나는데 마트는 안파네요

집에서두 숯불에 구워 먹는답니다,ㅋㅋㅋㅋㅋㅋ 연기가 별로 안나네요 ㅋㅋㅋ

지방이 전혀 없는 부위를 드실때는 기름이 들어간 양념장에 찍어드시는게 좋습니다.^^ 첫 타자는 토시살과 낙엽살이네요. 토시살은 소고기중에 가장 연한부위죠.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맛이 풍미를 더해주네요. 워낙 적은 양이라 쉽게 접하기도 힘든 부위...

고기를 먹어 느끼한 입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듯한 맛이었어요.. 평입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낙엽살과 채끝살입니다.. 보통 소고기를 먹는다면 갈빗살이나 등심..안심이 대부분인데 가끔 이렇게 색다른 부위를 한번씩 먹어보면 소고기의 또다른 맛을...

놀러가서 자연을 보고 점심과 저녁을 얻어먹고 복까지 받고 집에 온 날이라 진정 나의 축일을 잘 보낸 듯 싶다 낙엽살 구이!~ 쇠고기 낙엽살. 갯잎 양파 찹쌀가루 참기름 생강즙 배즙 집간장 낙엽살은 참기름 양파즙 ㅅㅇ강즙 소금 후추를 뿌려 재워둔다...

그래도 불은 켜지니까. 패스 . 바닥에 돗자리는 8천원짜리 캐릭터 돗자리 입니다. 오늘 먹게될 돼지고기와 쇠고기 입니다. 소고기는 낙엽살이고 돼지는 항정앤 삽겹입니다. 쇠괴기 클로즈업!1 낙엽살에 가격은 3만원치 입니다. 구은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살이어서 간바지라고 부르는데 경상도에선 안거미라 주로 부릅니다. 우리가 토시살이라 부르는 그것이지요. 낙엽살은 부채살이고요. 쇠고기가 귀하던 옛날에는 고기를 얇게 저며내어 꾸어먹었다지요. 이렇게 고기를 꿔먹으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소고기는 이 참숯에 구울 때 제일 맛있죠? 특한우모듬 4인분(1.4만 X 4 = 5.6만) 제가 보기엔 등심, 낙엽살, 갈비살 같습니다. 소고기의 등급이 이 등심에 의해서 판정된다고 하데예... 등심이 A+이면 다른 부위도 A+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등심은 고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