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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기존에 다니던 집이 새 건물로 이전해서 새단장했네요~ 예전 먹자 골목이 화재로 인해 바로 옆에 새 건물로 싹 이전 했어요 제가 다니는 집~ 호x집~ 오늘은 꽃치마살과 업진살~ 입에서 살살 녹는 등골도 먹었어요ㅋ 오늘의 결론은 행복했다~입니다^^

사골을 매일 먹을 테니.. 부럽다. 우리 서민들이야 힘없고 돈없어니 수입소 구경이나 하겠나요. 그냥 죽어나 사나 국산 한우만 먹을 수 밖에 없고. 나~~참.. 아~참 장관님네 가정에도 질좋은 수입소고기 등골에 사골 곰탕 매일 먹겠네. 좋겠다.. 부럽다.

담긴 소고기 양념갈비와 각종 먹거리에 간식들,그리고 수원선배가 손수 준비 해온 생굴전~~ 한마디로 꿀맛이다 ㅎ ㅎ 내일의 등반에 대한 준비로 약간의 주벽을 즐기고 아쉽지만 이른 잠을 청한다~ ▷ 1월20일 새벽 두시에 기상하여 떡국으로 아침을...

들어오고 쇠고기 산적에 북어 조림에 돼지고기 편육에 호콩이 올라앉은 안주상이 배달되었다. “사양하지 맙시다. 우리―그전 어른으로 시인 묵객들은 숙질간에서도 이렇게 곧잘 마주 앉어 술을 마시었답니다. 나이가 상관 있나요.” 처음 몇 번은 사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