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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소골 건너편 안자봉(485m)과 월영봉 - - 반원형을 그리는 산길을 확인하는 유목민 대장을 <희.토>의 '물레방아회장'님께서 담아주셨다 - 지울 수 없는 운무처럼 그대가 지워지지 않아 걸음을 멈추어 섭니다. 먼 풍경들은 왜 다 그리움인지 나는 또...

요리하는걸 좋아라 하지만ᆢ휴무날 새벽부터연근조리고 병원가고ᆢ오후에는 시골에 계시는 울시엄마 곰탐거리 사러 도축장 소머리반두ᆢ사골하나ᆢ양ᆢ부산물도 일거리가 넘많아졌어요.단골이라고 소골에 간에 별으별걸 다주셔요. 그중에서 맛난부위라고 슬라이스 해...

소골 계곡 물이 안흘러도 아름답네요. 족발. 족발과 캔. 차갑고개에서 소골로 내려오면 요리로 하산. 비박장소 쥑입니다. 하산완료. 금산어죽 먹으러 이동하여 툇마루에서 마라본 금강풍경. 도리뱅뱅이 7천원. 어죽 6천원 맛 직여줍니다.돈이 안 아까워요...

있는데 맛있었움. 세번째 코스. 가리비와 국내산 체리위에는 소골수로만든 소스가 곁들여져있어. 가리비를 좋아하는 나로써는...메뉴. 내가 주문한 메추리. 메추리 안에는 메추리 다릿살을 완저식으로 요리하여 속을 채웠고, 가운데소스는 수제 고추장...